여수 예술랜드

이번 추석 연휴에 어디를 갈까 사진들을 보다가 여수 예술 랜드를 다시 가보고 싶은 마음에  사진들을 보다가 블로그에 올렸던 사진들을 다시 올려 봅니다 

20 년이 가까워지는 그때 입장료를 만원을 더준것 같은데요 지금은 얼마인줄을 모르겠어요 

아기자기 하게 꾸며놓아서 입장료가 아까운줄은 몰랐었던것 같아요  

이곳에서 구경을 하고 호텔 부폐 식당에서 1인에 2만원 정도의 돈을 지불을 하고 식사를 하였는데 참 맛있게 먹었던것 같아요 

 

예술랜드에서 제일 멋지다고 하는 곳이에요  저위의 손바닥에 올라 바다를 내려다 보는 풍경이 정말 좋았던것 같아요 

높은 언덕 위에서 내려다 보는 여수의 바다 풍경도 아름다웠던것 같아요 

우리도 차례를 기다려 손바닥 위로 올라가보기로 했어요 

집사람은 조금은 무서웠던지 주저 앉아 구경을 했어요 

높다랗게 메달린 그네도 재미있을것 같은데 무서울것 같아서 포기를 했어요 

집사람은 그옆에 있는 외줄을 타고 몹시도 무서운지 잔뜩 웅크리고 조금씩 걸어갔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은 마음이 안정이 되었는지 손을 흔들며 웃음을 지었어요 

처음엔 무서워 하더니 기분이 좋은지 나를 내려다 보며 환하게  웃음을 지어 왔어요 

여수 앞바다 풍경이 아름답게 느껴졌어요 

이번 추셕 연휴에 다시 한번 예술랜드에 가보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