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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수선사 의 정원

선진일 2023. 6. 18. 21:01

오늘 일요일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이라고 하는 수선사를 가기위해 대전에서 7시쯤 출벌을 하여 수선사를 찾아갔어요 

수선사의 조그만 일주문을 지나 들어서니 인터넷에서 보았던 정원이 보였어요 

무더운 날씨이지만 제법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구경을 하고 있었어요 

크지는 않지만 꽤 아름답게 정원을 꾸며 놓은것 같아요 

여름날의 뜨거운 햇빛이 비쳐들지만 집사람은 신기한듯 구석구석을 구경을 하며 좋아하였어요 

연못 뒤애는 화사한 연꽃이 피어 이쁘게 보였어요 

무더운 날씨에 2층 카페에 들어거서 시원한 대추차를 주문을 하여 에아콘 바람을 쏘이며 마시니 정말 시원한 맛이었어요 

갈수록 뜨거워 지는 햇살아래에서 사진을 담느라고 애를 쓰는것 같아요 

무더운 날씨여서 그런지 3층의 카페애는 제법 많은 사람들이 모여 앉아 시원한 커피와 차들을 마시고 있었어요 

그리 크지는 않지만 아름답게 꾸며놓은 정원을 구경을 하였어요 

수선사 구경을 마치고 대전으로 돌아오는길에 동의 보갑촌을 찾아봤어요 

출렁다리가 있기에  건너 가볼려고 했는데 너무나도 뜨거운 날씨에 포기를 하고  사진을 담는걸로 만족을 했어요 

보감촌에서 점심을 먹을 려고 했지만 무더운 날씨에 시원한 앵면을 먹고싶어 생초에 들려서 얼음이 담긴 냉면을 먹으니 정말 시원하면서도 맛이 좋은것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