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남지에서 유채꽃 축제를 한다고 하여 찾아 갔어요 대전에서 남지까지 3시간이 넘게 운전을 하여 도착을 하니 넓다란 낙동강 강가의 들판에 샛노란 유채꽃이 피어 있어요
이렇게 넓은 강가에 샛노랗게 핀 유채꽃이 아름답게 느껴졌는지 집 사람은 즐거워 했어요
몇년뒤 다시 찾아갔을때엔 처음과는 달리 준비를 많이 한것 같아요
제법 많은 사람들이 남지 유채꽃을 보며 사진들을 담고 있었어요
아마 내가 본 유채꽃 풍경은 이곳 남지가 제일 멋진것 같아요
시간이 많이 여유로워 바로 곁에 있는 다리의러 건너가 보았어요
강 건너 절벽위에 크지않은 아담스런 능가사 라는 사찰이 있어요
능가사 사찰 마당에서 바라본 다리가 멋지게 느껴졌어요
봄에 남지에서 유채꽃 축제를 하며는 꼭 한번은 찾아가 보세요 샛노안 유채꽃이 너무 아름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