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구멍바위

예전 블로그에선 사진을 보고 구경을 가기가 좋았는데 지금은 그런점이 조금은 없는것 같아 아쉬워요 

이 태안 구멍바위도 블로그에 올린 사진을 보고 찾아갔었는데 지금은 이지역이 어디쯤인지 아리송해요 

이곳 구명바위도 구경을 할만해요 바다에서 바지락도 줍고요  

저기 구멍바위가 사람들이 일부러 뚫지는 않은것 같은데요 

집사람도 구멍바위가  신기한듯이 바위를 만져 보기도 하구요 

내가 장난삼아 바다물이 들어 온다고 하자 집사람이 놀래며 달려오고 있었어요 

이 구멍바위를 보려고 대전에서 3시간 가까이 운전을 하며 달려 갔었나봐요  그런데 그시간이 아깝지는 않았어요 

어때요 조그만 게 모습이 이쁘지 않은가요 ?

바위에 달라붙어 있는 굴을 따서 먹는 재미도 무척이나 좋아요 

이곳에서 바지락도 줍고요  구멍바의도 구경을 하고 바다 냄새도 맡아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