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기차마을 장미 축제

내일은 아침 일찌기 인제 꽃 축제를 구경을 하려고 출발을 하려고 생각을 하니 몇년전 곡성역 장미 축제에 갔었던 생각이 나서 사진을 올려봅니다 

그때 입장료가 1 인당 10000원을 준것 같은데 지금은 얼마나 하는지 모르겠어요 

서대전역에서 기차를 타고 출발을 하여 곡성약에 내리니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이 찾아와 구경을 하고 있었어요 

우리도 수많은 사람들 틈에 섞이어 구경을 하며 사진을 담았어요 

이때만 해도 조금은 젊은 나이에 다리가 아픈줄 모르고 다니었는데요 지금은 ....

어때요 꽃이 이쁘지요?

토끼에게 당근을 주니까 잘 받아 먹더라구요 

집사람은 재미가 있는지 아예 던근을 한봉지를 사서 토끼에게 먹이를 주고 있었어요 

타조가 입을 벌리고  덤벼 들자 집사람도 입을 벌리고 놀래는 모습이 재미가 있어서 사진을 담아 봤어요 

곡성역에서 엣날 증기 기관차로  관광열차가 관광객을 태우고 다니어 우리도 타보고 싶었는데 예약이 꽉차서 포기를 하고 사진만 담아 봤었어요 

구경을 마치고 곡성역에서 대전으로 오는 기차를 기다리는데 조금은 무더운 날씨에 집사람이 금방이라도 울것같은 표정으로 앉아있는모습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