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쌓인 강릉역에서

무더운 날씨에 지난 사진들을 보다가 마음 만이라도 시원해지라고 눈쌓인 강릉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사진들을 다시 올려봅니다 

지금 까지 살아 오면서 많은눈이 쌓인 모습을 처음 본것 같아요 

예전 강릉역 앞에 산처럼 쌓인 눈의 사진을 보니 지난 추억들이 떠오르며 시원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기차를 타려는 승객들을 위해 역 직원들이 눈들을 치우느라고 고생들을 하고 있어요 

건물 지붕에는 한 1 미터가 넘게 되어보이는 눈이 쌓여 금방이라도 쏟아져내릴것 같지요 ?

역 앞에는 하얗게 눈이 쌓여 지나가는  사람도  없어요 

기차시간이 많이 남아서 강릉역 주위를 집사람과 둘러보았어요 

조그만 모닝 차위에 눈을 치우지도 않고 기어가듯이 가고 있어요 

기차를 타려고 가다가 산처럼 쌓인 눈이 쌓인곳에서 사진을 담았어요 

집사람과 산처럼 눈이 쌓인 강릉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집사람도 난생처음으로 많은 눈이 쌓인 모습을 보았다고 하며 즐거워 했어요 

난생 처음으로 산처럼 하얀 눈이 쌓여 있는 모습을 보며 사진에 보이는 기차를 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온것 같아요 무더운 날씨에 사진을 보니까 마음만이라도  시원해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