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다녀온 종합 박믈관 사진이 다 삭제가 되어 없어져 너무나 아쉬워 6.23 일요일 아침 6.30 정도에 출발을 하여 박물관에 조착을 하니 11시 가 다 되었어요
이곳은 고한에서 태백으로 넘어가는 고갯길인데 높이가 1200m 정도 되는 고갯길인가봐요
이곳은 통리 고개를 넘어 조금 내려가는 고개에 있는 휴게소에요 잠시 머물며 시원한 아이스 커피를 마시니 장시간 운전의 피로가 싸악 가시는것 같아요 그런데 안개가 너무 짙어서 통리계곡을 구경을 못했어요
강릉에서 기차를 타고 동해를 지나 신기역 못미쳐 있는 건물을 무슨 건물인지그때는 몰랐었는데 인터넷 에서 사진을 보고 박물관 건물이라는갈 알았어요
3개월 전인가 처음으로 찾아가 구경을 하며 사진을 담아 왔지만 한장도 없이 사라져 몹시 아쉬워서 오늘 다시 찾아갔어요
제주도에 여행을 가서 보고 왔던 돌하루방을 지난번 여행에서는 못보았었는데 오늘 보고는 무척 반가워 해요
이곳도 지난번에는 못 보고 그냥 지나쳤었는데.....
강원 종합 박물관 입장료는 그리 비싸지 않아요 경로가 6000원이에요
다시 찾아온 박물관이지만 집사람은 짜증을 내지않고 즐거워 하며 도착을 하자마자 박물관 식당에서 강원도 돌 산채 비빔밥을 맛있게 먹고나서 구경을 했어요
그래도 구경을 하라고 짙은 안개이지만 비는 내리지 않았어요
다시 보는 조각품들이지만 웅장한 모습이 멋지게 느껴졌어요
어찌나 사람들 만졌는지 머리와 배 손등 만지기 좋은곳은 까만색으로 반들거려요
대전에서 이곳 박물관까지 4시간이 넘는 장거리 여행이지만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온것 같아요 또다른 사진은 내일 올려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