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 교동도

교동도에 들어갈 출입증을 받으러 이곳 전망대에 들렸어요  강원도 고성 통알 전망대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 들었어요 

전망대에 올라 한강 건너 보이는 연백 평화라고 하는 곳을 보니 색다른 느낌이 들었어요 

전망대에서 구경을 마치고 바로 아래 휴게소 식당에서 집사람은 왕갈비탕  나는 왕돈가스를 13000 원씩을 주고 사먹었어요 

강화도 전망대를 출발을 하여 교동도 시장을 구경을 하기전에 이곳 화개정원을 먼저 들렸는데 날씨가 조금은 싸늘하여 잠간 구경을 했어요 

전망대를 오르는 모노레일을 타려고 왕복 표를 구매를 하여지만 다음을 기약을 하고 포기를 했어요 

이곳 대룡 시장에 구경을 하려고 했는데 어찌나 차가 많은지 주차 하느라고 애를 먹었어요 

대룡시장을 둘러보니 어렸을적의 동네 점방 모습이 떠올랐어요 

이곳 교동의 햅쌀이 10 kg 에 35000원 했지만 한번 맛보고 싶은 마음에 한푸대를 사서 왔어요 

진짜 어릴적에 보았을것 같은 영화 포스터가 발걸음을 멈추게 했어요 

시장 막다른 길목에 궁전 다방이라는 조금은 초라한 모습의 건물이 보이어 따끈한 커피라도 마실겸 다방으로 들어갔어요 

이와이면 다홍치마라고 쌍화차를 주문을 하였는데 집사람은 맛있다고 하며 쌍화차를 먹었어요 

조금은 허름한 건물의 다방이지만 다방안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남기고간 글들이 빼곡하게 매달려 있었어요 

시장의 골목길 전봇대에 제비들의 모형이 그럴듯해 보이어 사딘에 담아 봤어요 

산양삼이지만 산청군에서 보다는 양이 많은것 같기에 가운데 보이는 것으로 5만원을 주고 사가지고 왔어요 

교동도 다리 입구에서 출입증을 받기도 하지만 핸드폰으로 스캐을 할줄을 몰라 강화도 전망대 입구에서 받은 출입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