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미읍성

서산 운산면에 계란 후리이꽃이 피었다고 하기에 운산면으로 찾아 길을 나섰어요  운산면 용장리에 도착을 하고보니 아무런 꽃이 없었어요 

실망을 하고 집으로 오려다가 해미읍성이 멀지않기에 해미에 가서 점심도 먹을겸 해미에 이르렀어요 

서산이 처갓집이 있기도 하지만 여러변 찾았던 해미읍성이지만 아싀운 마음에 다시 차아가 봤어요 

휴일이라서 그런지 주차장이 꽉 찰정도로 차들이 많았고 사람들도 많았어요 

 

여러번 찾아가 구경을 해서인지 새로운 느낌은 없었지만 쾌청한 날씨에 한바퀴 돌며 구경을 했어요 

 

시원한 나무 그늘아래엔 아주 편안하게 누어 책을 보는 사람도 있었어요 

해미읍성을 한바퀴 돌다가 보니 점삼때가 돼여 사진으로 보이는 식당에 들어가 추어탕을 주문을 하여 집사람과 맛있게 먹었어요 

점심을 먹고 돌아오는 길에 예산 휴게소에서 참기름과 체리 그리고 고구마를 사서 집으로 향했어요 

공주 휴게소에서 잠시 머믈다가 노랗게 핀 꽃을 보며 좋아하는 집사람을 사진에 담아봤어요